(멘탈관리꿀팁#1)Q.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는데 너무 질투가 나네요ㅠ

2019. 7. 23. 00:2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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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제가 실제로 받았던 질문 중에 하나를 답해보려고 합니다.


Q. 공무원 시험(또는 대기업, 공기업)을 준비하는 여자 스물여덟살 입니다.
그런데 저의 가장 친한 친구가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오늘 만나서 친구를 축하도 해주긴 했지만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직 공부하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초라해서 눈물이 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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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이런 경우 있으신가요??

맞습니다ㅠㅜ

취업을 준비하는 우리에게 또는 취업을 준비하지 않더라도

인생을 살다보면 주변친구가 잘되는 것을 보고

당장은 축하를 해주고 있지만 내 자신이 초라해지는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오늘 고민에 대한 제 의견은

주변에 잘된 사람이 있거나 내가 원하는 것을 성취한 사람이 있으십니까?

그 사람에게 방법을 묻고 배우려고 노력하세요!!


물론 쉽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내가 고개를 숙이고
성공한 사람에게 방법을 묻는다고해서 그 사람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진짜 그
사람이 얻은 것 또는
그 사람의 장점이나 성과를
나도 얻고 싶다면,

그것을 얻기위한 비용이라고 생각하고
(물론 여러분들이 감당할 있는 선까지만 입니다!)
좀 더 겸손하게 그 사람을 인정하고
그 사람이 어떻게 그것을 얻었는지 배우는 자세로
결국에는 그 것을 이루기 위한 계기로
삼으라는 말입니다.

나의 친한 친구나 지인이 잘 됐다는 것은
나또한 그것을 이루기 위해 조언을 구할 조언자가 바로 옆에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를 포함한 여러분들의 인생은
질투나 우울감으로 낭비하기 보다는
행복한 인생을 살기위해

또 성장을 위해
노력하기도 바쁜 소중한 인생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결론을 정리하면!!!

성공한 지인의 소식을 듣거나 만나게 된다면
부러워하면서 나 스스로 지지말고

"어떻게 성공한거야?",
"어떻게 이룬거야?" 등
적극적으로 질문해서
그 사람의 방법과 노력을 배워서
장점을 흡수해서
결국 나도 그 결과를 얻는데
활용하자! 입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고민 끝에
여러분들의 취업에 도움을 드리고자
채용공고 관련 정보도 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취업이나 이직에 관한
어떤 질문도 답해드릴 수 있으니
편하게 댓글로 질문을 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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