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13. 23:43ㆍ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취업꿀팁#2 시리즈 주제는 '돈과 스펙 모두 쌓는법'
(부제 : 나는 돈 벌면서 스펙 쌓는다.)입니다.
졸업이 다가오고 주변 친구들이 취업을 하게 되고
공백기가 길어지게 되면 또는 경제적 사정이 안 좋아지게 된다면
아마 고민이 생길 겁니다.
"아르바이트(이하 "알바")라도 해야 하나..."
그렇지만 한편으로 고민이 더 추가될 겁니다.
"나 이러다 취업 못하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을 하면서 알바를 하면서 취업준비를 한다든지
취업준비를 위해 알바를 그만두기도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과연 경제적 부담을 덜면서 취업준비를 할 수는 없을까...
또는 취업준비에 도움되는 아르바이트는 무엇일까?
예전 아르바이트 경험을 어떻게 자소서나 면접에 활용할 수 있을까?
이번 취업 꿀팁에서는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는 아르바이트 경험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추후에 아르바이트 경험을 자기소개서(이력서), 면접에서 활용하는 기준과 방법은 여러분들에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신입사원 입사 기준으로 아르바이트 경험은
공모전, 동아리 등 사회경험 중에 기업 또는 기관에서 제일 주목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가 깨달은 오늘날 채용과정에서 지원자가 어필해야할 핵심개념 중 하나는
'직무연관성'입니다.
그렇다면 직무연관성이 무엇이냐?
편하게 말하면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기관 등)의 직무와 지원자의 스펙과 경험의 연관성입니다.
여기서 바로
내가 했던 아르바이트 또는 하고자 하는 아르바이트가 취업에 도움이 될지 안될지가 구분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S대기업 영업관리에 직무에 지원할 때,
1) 먼저, 영업관리에 대한 직무를 고민해봅시다.
2) 영업관리 = 영업+관리
영업은 우선 "장사"
내가 장사 비슷한 일은 해본 것 같은데...
관리는 무엇이지?
일단, 여기까지라도 생각했다면 성공한 겁니다 ㅎㅎㅎㅎ
3) 그럼 "장사"를 했던 아르바이트 경험을 한번 생각해보는 겁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 경험, 대형(소형) 마트에서 아르바이트 경험,
핸드폰 판매점, 식당 또는 카페에서 일한 경험(음식을 판매한 경험) 등
(더 이상 고민은 여러분들에게 맡깁니다. 충분히 할 수 있을 겁니다.)
이처럼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직무연관성에 입각해서 생각을 해보고 정리해서
말과 글로 정리해서 이력서, 자소서, 면접 때 활용한다면 적어도 영업관리 직무에 지원하면서 면접관으로 하여금
"이 사람이 정말 우리 팀(또는 우리 회사)에 지원하는 사람이 맞나?"라는 고민에 빠지진 않게 할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도 직무관련 경험을 통해
나의 자소서나 이력서를 작성해서 지원한다면
면접 때도 어떤 답변들을 말로을 해야 하는지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제가 아래 질문은 실제로 받았던 질문 중에 하나입니다.
Q. 저는 나이도 많고 시간이 없어서 아르바이트할 여유가 정말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저는 그런데 사회경험도 별로 없네요... 자소서에 쓸 내용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제가 해줄 수 있는 조언은 기간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내가 정말 사회경험이 없다면 주말에만 일한 것도 한 달 이상이면 이력서에 작성해도 무방합니다.
즉, 내가 정말 사회경험이 없고 내가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아르바이트를 찾았다면
일주일이라도 해당 아르바이트를 하고 관련 경험을 정리해서 자소서, 이력서, 면접 때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히려 최근 경험이라 누구보다 자신감 있고 자세하게 설명이 가능할 겁니다.
또한 내가 정말 현재 취업이 급해서 취업을 당장 해야되는 상황이라면,
그런데 자소서에 쓸 경험 또한 없다면 제가 위에 설명한 '직무 연관성' 에 대한 개념에 입각해서
내가 그동한 살아온 인생의 경험 중에서
지원직무와 연관된 경험을 자소서와 이력서에 작성하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자소서 작성방법과 면접 때 말하기 방법 또한 천천히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도 하면서 느낀 점이 취업 관련해서 참 여러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내용(설명과 내용)이
많다는 것을 느낀 포스팅이었습니다.
다음 취업 꿀팁은
(취업 꿀팁#3) Q. 대학교 4학년입니다. 취업준비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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