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3. 07:45ㆍ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이번주도 제가 읽은 기사들 중
인상깊었던 뉴스기사들을 정리했습니다!!
1. [전자신문]"삼성전자 주식 0.1주 살수 있다"...소수점 매매 도입('21.9.12.)
- 금융위원회, 국내, 해외주식에 대한 소수단위 거래(주식 1주 단위로만 거래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소수점 단위까지 쪼개 거래하는 방식)를 전격 허용한다고 밝혔으며, 권리 분할이 용이한 신탁제도(수익증권발행신탁)를 통해 소수점 단위 거래에 대한 제도적 문제 해결
"삼성전자 주식 0.1주 살수 있다"...소수점 매매 도입
국내·외 주식 소수점 단위 거래가 도입된다. 100만원이 훨씬 넘는 고가 코스피 우량주를 0.1주만 쪼개 사는 것이 가능해진다. 카카오페이증권·토스증권 등 젊은층을 겨냥하는 핀테크업체와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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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경제]낮엔 용접, 밤엔 배달…"내가 이런 일할 줄이야" 한숨('21.9.12.)
- 올해부터 중소기업에 본격 적용된 주 52시간제 여파 조선업계와 뿌리산업의 고용불안이 가속화, 근로시간 단축에 따라 실질임금이 감소하면서 근로자들이 대거 투잡에 나서거나 생산현장을 떠나는 현상이 나타나
- 조선·뿌리업계에서 이탈한 인력은 대부분 아직 주 52시간제 적용을 받지 않는 30인 미만 사업장으로 옮기거나 기술 활용도가 비슷하고 임금 수준이 높은 건설·플랜트업체로 이직하는 추세
낮엔 용접, 밤엔 배달…"내가 이런 일할 줄이야" 한숨
지난 10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일대에는 퀵서비스, 배달대행용 오토바이가 줄줄이 늘어서 있었다. 사내협력사 직원들이 퇴근하고 ‘투잡’에 뛰어들기 위해 세워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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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BS]'누구나집' 공모에…사업자 · 소비자 '시큰둥', 왜?('21.9.12.)
- '누구나집' 정책, 집값의 10%만 내면 이후 10년 동안 주변 시세보다 5~15% 싼 월세로 장기 거주할 수 있고 10년 뒤 입주 당시 미리 정해놓은 가격으로 우선 분양 가능
- 10년 내 국내 부동산 가격 조정 국면으로 인한 대거 분양 포기 사태 가능성과 10년의 임대 기간과 분양 이후 하자 보수 비용을 고려한 사업성 부족으로 인한 대형 건설사들의 참여 부족 등 문제점 보완 필요
'누구나집' 공모에…사업자 · 소비자 '시큰둥', 왜?
<앵커> 정부가 집값의 10%만 낸 뒤 10년 동안 월세로 살면 살던 집을 분양받을 수 있는 '누구나집' 정책을 내놨죠. 무주택자에게 부담 없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이지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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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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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모든 일들 잘 풀리시고,
건강한 한 주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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