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많은 취준생들의 고민 중에 하나를 풀어보겠습니다~! Q. 나이 스물아홉살 여자입니다... 지난 달에 원하던 대기업에 취업하게 됐는데... 막상 일해보니 너무 힘듭니다ㅠ 주변 선배나 동기들은 잦은 이직은 경력관리에 도움이 안되고 불리하다고 하는데ㅠ 출근한지 한달 만에 퇴사하고 싶습니다... 사회생활을 안해본게 아닌데 너무 힘드네요. 먼저 오늘의 고민은 취업을 한 사람들은 반드시 겪게 되는 과정입니다. 실제로 모기업 신입사원 교육 과정에도 포함된 교육 내용인 것을 저도 우연히 알게됐는데 이를 보더라도 신입이나 이직한 경력직 직원이 퇴사를 한다는 것은 조직입장에서도 시간과 비용이 낭비되는 것이고, 새로운 조직에 발을 들인 당사자인 직원 입장에서도 참 괴로운 상황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가 실제로 받았던 질문 중에 하나를 답해보려고 합니다. Q. 공무원 시험(또는 대기업, 공기업)을 준비하는 여자 스물여덟살 입니다. 그런데 저의 가장 친한 친구가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오늘 만나서 친구를 축하도 해주긴 했지만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직 공부하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초라해서 눈물이 나네요ㅠ 더보기 여러분도 이런 경우 있으신가요?? 맞습니다ㅠㅜ 취업을 준비하는 우리에게 또는 취업을 준비하지 않더라도 인생을 살다보면 주변친구가 잘되는 것을 보고 당장은 축하를 해주고 있지만 내 자신이 초라해지는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오늘 고민에 대한 제 의견은 내 주변에 잘된 사람이 있거나 내가 원하는 것을 성취한 사람이 있으십니까? 그 사람에게 방법을 묻고 배우려고 노력하세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