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른살 여자입니다. 벌써 올해 취업을 준비한지 1년이 넘어갑니다ㅠㅠ 공무원 시험도 3년간 준비하다가 실패해서 가족들, 친구들, 지인들에게 눈치가 많이 보이고 점점 부정적인 생각들이 많아져서 사람들도 안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도 면접에서 광탈한 메일을 받았는데, 취업준비를 할때 멘탈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오늘은 취업이나 이직준비를 할 때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 멘탈관리 방법에 관한 글입니다. 다소 진지할 수도 있겠지만 최대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방법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 내가 오늘 광탈한 회사에 감정적으로 집착하지 말 것(세상에 일할 곳은 많습니다!!) 취업준비 경험이나 이직 준비 경험이 많이 없는 분들이 특히 이런 어려움을 겪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세상..

(오늘의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항공사에서 지상직으로 일하다가 퇴사하게 된 서른살 여자입니다. 대학교 시절부터 항공사에서 일하는 것이 목표였어서 지금까지 항공사에서 근무한 경력밖에 없습니다. 저는 어떤 분야로 이직할 수 있을까요? 지금은 다른 산업분야로 이직하고 싶은데, 항공사말고도 직무를 바꿔서도 이직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작년부터 많은 자영업자들과 직장인들에게 갑자기 찾아온 사회 변화로 회사나 직장을 급하게 그만두게되어 이직을 하게 된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도 이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특히 30대 40대 이상에게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한 사연을 정리하면 항공직에서 일하던 경험으로 다른 산업군, 다른 직무로 직무를 바꿔서 지원하는 방법에 대한..

오늘의 주제는 "경력직 이직"에 관한 글입니다. 자 그럼 오늘의 사연 먼저 보시죠!! (참고로 오늘의 사연은 실제 사연은 아니며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한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후반 여자 개발자입니다. 20대부터 업계에서 인지도 있는 IT회사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2년전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1년 정도 일을 쉬다가 다시 취업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아직 이직준비기간도 짧은 편이고, 이번 이직준비가 세번째 이직준비여서 그런지 아직 자신감은 큰 상태인데, 최근 기대했던 면접을 본 결과가 좋지 않아 고민입니다ㅠㅠ 회사가 경력직 직원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먼저, 취업준비를 얼마 하지 않은 취준생들은 혹시 경력직과 이직에 대한 개념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 간..